매일신문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런닝맨' 대학생들 너무 고생해서..." 감동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소식이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방송에서는 대학생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 후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조효진 PD는 오늘(3일) 한 매체를 통해 "유재석이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알려지지 않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당시 추운 날씨에 대학생들 모두 10시간 정도 고생했다. 그래서 유재석이 선물 차원에서 아이패드를 사비로 샀고 제작진이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진짜 돈 많이 벌어도 힘들텐데"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대박~"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진짜 대단! 유느님 답네요" "대학생들 좋겠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비쌀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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