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들개 '액션 느와르' 첫 도전!…2번째 영화 확정!
'서인국 들개' 출연이 확정지어졌다.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영화 '들개'(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이 액션 느와르 영화 '들개'에서 판단장애를 갖고 있는 순수한 청년 '태우'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이 선택한 영화 '들개'는 서인국이 '노브레싱' 이후 두 번째로 도전하는 영화로 '들개'는 엄세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액션 느와르물이다.
여기에서 서인국이 맡은 태우는 원치 않는 조직 폭력세계로 들어가 스스로의 틀을 깨기 위해 세상에 부딪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서인국 들개' 출연에 대해 서인국은 "인생에 남을 특별한 연기가 될 것 같다. 이번 작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 들개'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인국 들개 캐스팅, 어쩐지 눈빛이 잘 어울린다" "서인국 들개, 노브레싱은 아쉬운 감이 있었지" "서인국 들개, 어쩐지 사투리 연기도 다시 보여줄 것 같아" "서인국 들개 상대 여배우는 누가 될까?" "서인국 들개, 액션 연기 얼굴 다치면 안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과 대만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이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분야를 석권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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