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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구에 첫 대리점…가구·생활용품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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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인테리어 침산점 내부 모습.
한샘 인테리어 침산점 내부 모습.

종합 홈 실내장식 전문기업 ㈜한샘이 최근 대구에서 대형대리점을 처음 열었다.

한샘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 가구와 생활용품까지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한 1천650㎡(500평) 규모의 한샘인테리어 침산점을 개점했다.

한샘인테리어 침산점은 지상 1, 2층 규모에 기존 플래그숍(flagshop'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놓은 대형 직영매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생활용품관을 운영하고 있다. 1층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제품과 주방기구, 침구, 소가구 등을 구매할 수 있어 가구는 물론 생활용품까지 한 매장에서 한 번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직접 누워보고 체험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수면존과 리클라이너(recliner'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는 안락의자)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방 3개짜리 99㎡(30평) 아파트를 그대로 구현해놓은 '모델하우스'에서는 고객이 눈으로 직접 보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53)35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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