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희 "신입시절 모텔에서… 침대 위 거울 무서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희 신입시절' 사진. 세바퀴 방송 캡처

최희가 황당 면접질문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면접을 볼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면접 때 '일주일에 절반 이상 모텔에서 잘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진짜 신입 시절 일부일에 절반 이상을 지방 곳곳의 모텔에서 잤다"고 말했다.

최희는 또 "처음에는 모텔 침대 위에 거울 달려 있어서 무서워 안대 쓰고 잤다. 이제는 연륜 있어서 내가 자는 모습 어떤가 보면서 자기도 하고 동료들과 좋은 모텔 공유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 신입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신입시절 정말 힘들었을 듯" "최희 신입시절 얼마나 고단했을까" "최희 신입시절 누구나 힘든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