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연과 효민이 작곡가, 뮤직비디오 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다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솔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연은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 씨스타 '기브잇투미(Give it to me)', '러빙유', 리쌍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 효민은 선미의 '보름달', 효린 '너밖에 몰라', 시스타 '나혼자',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등을 히트시킨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출격한다.
특히 지연은 다비치, 틴탑, 선미의 스타일을 담당한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효민은 티아라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이은아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는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섬씽'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단장 2명이 각각 지연과 효민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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