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통금시간이 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이보영은 과거 통금시간로 인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MC이경규는 이보영에게 "가장 싫어하는 숫자가 4444라던데"라고 물었고, 이보영은 "4444만 보면 마음이 덜컥했다"고 대답했다.
그는 "사실 과거 통금시간이 10시였다. 통금시간을 살짝 넘기면, 예를 들어 10시 1~2분쯤 되면 동생한테 삐삐로 연락이 온다. 4444라는 문자로... 이건 너 죽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보영의 숫자 4444 압박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보영의 숫자 4444 압박 나도 공감된다" "이보영의 숫자 4444 압박 우리집도 그렇다" "이보영의 숫자 4444 압박 역시 이보영도 우리랑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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