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금요일에 과학 터치' 강연이 14일 대구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포스텍 기계공학과 이상준 교수가 '생명 유지의 비밀: 생체 유동 현상'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교수가 소속된 포스텍 생체유체연구단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생체 유동 현상을 정량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X-ray PIV (입자영상유속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유동가시화 기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연구단은 생체 내부에 감춰진 미지의 생체 유동 현상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
이 교수는 이날 생체유체연구단의 연구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생명 유지의 원천인 생체 유동 현상에 감춰진 자연의 신비를 밝히고 순환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유동 정보를 얻어 창의적인 생체 모방 기술을 개발하는 게 연구단의 목표다. 이 교수는 이 연구가 질병 치료뿐 아니라 연료 전지나 태양 전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유체역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내서초등학교 김기범 교사가 '스토리가 있는 건축물 속의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도입 강연을 한다. 문의 053)753-3368.
◆금요일에 과학 터치
▷주제: 본 강연 '생명 유지의 비밀: 생체 유동 현상', 도입 강연 '스토리가 있는 건축물 속의 과학 이야기'
▷장소: 대구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시간: 14일 오후 6시 20분부터 2시간
▷대상: 초등학생 이상 시민(무료)
▷발표자: 이상준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 김기범 내서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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