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박해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SBS 드라마 '별에서온그대'를 통해 보여준 댄디한 모습과는 상반된 자유로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청바지를 롤업해 입는가 하면 카키색 롱코트를 걸쳐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비니를 매치해 공항을 한순간에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뽐냈다.
박해진 공항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진짜 멋있네" "별그대 이후로 승승장구하네" "박해진 공항패션 소속사에서 찍어 준건가?" "박해진 공항패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의 이번 출국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한 것으로 11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쾌락대본영' 측은 세 번의 러브콜 끝에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을 위해 특집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해진은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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