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액세서리 위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자가제작(DIY) 상품이 인기다. '옷에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 해주는 DIY 쇼핑몰' 은 소비자들에 디자인을 맞춤 형태로 제작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나 사진을 받아 옷에 적용시켜 준다는 점에서 고객의 DIY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쇼핑몰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틈새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사업의 성장요인은 DIY 패션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고객이 옷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 고객이 직접 만든 이미지를 자신의 옷에 적용해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옷을 만든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창업 준비 자금은 온라인 사이트 개발과 작업실 및 사무실 구축, 의류 제작시설 구축, 원단 및 각종 액세서리, 집기 및 사무용품 등을 포함해 총 1억8천만원 정도가 들것으로 보인다. 창업 이후 광고비와 운영 및 관리비, 인건비 등으로 2천800만원의 투자금도 필요하다.
소상공인진흥원 관계자는 "수익구조는 회원 1명을 확보해 판매를 할 경우 건당 1만원의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문의 053)659-2235, 042)363-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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