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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 18일 오전 득녀…"똑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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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와이즈황병원
사진. 더와이즈황병원

노우진, 18일 오전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노우진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와이즈황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더와이즈황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의 아내가 예정일보다 조금 빠르게 진통이 생겨 새벽에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님과 딸 아이 모두 건강하다. 또한 노우진은 아내가 출산할 때까지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노우진이 곤히 잠들어 있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아이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노우진은 SBS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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