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화보가 공개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유명한 모델 야노 시호가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혔다.
야노 시호는 최근 스타 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공개된 야노 시호 화보 모습은 추사랑 모습이 연상되는 이목구비와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야노 시호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에 대한 질문에 "너무나 많다"며 "김남주씨도 좋아하고 얼마 전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팬이 됐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화보 보니 역시 모델 답네요" "야노 시호 김연아 팬이었구나" "야노 시호 화보 진짜 멋있다" "야노 시호 화보 보니 추성훈이 반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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