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산단공 '창의·혁신 정책포럼'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하 산단공)은 최근 구미, 반월시화, 창원, 대불 등 4개 국가산업단지가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산업단지별 '산업단지 창의·혁신 정책포럼'을 구성·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국회의원, 지자체, 산단공, 지원기관 등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산업단지별 중장기 발전방향을 담은 종합발전계획 수립 ▷제조·R&D 등 융복합집적지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산업단지 내 업종 구조의 고부가가치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18일 대불국가산업단지내 포럼 창립총회 및 정책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광역 시·도별로 확대해나간다. 구미는 다음달 29일에 열린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산업단지를 미래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의 핵심공간으로 지속시키기 위해 지역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산업단지를 창의혁신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