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광석 모창가수 채환 콘서트 22일부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 방천시장상인회(회장 신범식)가 후원하는 '김광석을 노래하다 채환 콘서트'가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2시와 5시 방천시장 토마(TOMA)홀에서 열린다.

김광석 모창가수로 TV 예능프로그램인 '스타킹',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채환의 이번 공연은 어린 시절 동경했던 김광석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형식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콘서트'로 꾸며진다. 공연 수익금 일부는 김광석 길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지원 등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석의 열혈 팬이자 2007년에 데뷔한 가수 채환은 지금까지 960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가졌으며, 2014년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맞아 1000회 공연을 목표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