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을 방문했다.
미란다 커는 오늘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천공항에 나타난 미란다 커는 어김없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밀착 스키니로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미란다 커는 이번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롯데 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해 한국 소비자들과 만나 리복의 신개념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한국 런칭을 알릴 계획이다.
팬 사인 회 일정으로 입국한 미란다 커의 내한은 이번이 4번째로 1박 2일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4월 1일 일본으로 떠난다.
미란다 커 입국 소식과 함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공항패션 역시 너무 시크해!" "미란다 커 너무 사랑해요 언니~" "미란다 커 입국 너무 좋아요!" "미란다 커 런칭 팬사인회 꼭 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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