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키보드에 새싹이 자라?… 보기만 해도 '웃음 빵~!'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에 따르면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동료 책상에 있는 키보드를 채소밭으로 만든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키보드를 분해해 그곳에 휴지 등을 깔고 물을 부은 뒤 씨앗을 뿌려 새싹이 자라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의 차를 화려한 포스트잇으로 도배해 놓은 모습과 차량을 비닐로 꽁꽁 싸매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사무실 곳곳에 수십마리의 쥐 모형을 두는 가하면 레딧 닷컴에 공개됐던 사진에는 한 남성이 직장 상사의 사무실을 같은 모양의 사진으로 꾸며놓은 모습이 나와 있다.

또 오레오 과자의 크림 대신 치약을 바르는가 하면 한 남성이 도넛에 크림 대신 마요네즈를 넣고 있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져"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실제였다면 정말 놀라웠을 듯" "만우절 해외 장난 10선 나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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