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 후 팬사인회를 가져 화제다.
미란다 커는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 로비 앞 이벤트 홀에서 리복 팬사인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팬사인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는 리복 트레이닝복과 핫 핑크 운동화로 캐주얼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몸매를 강조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볼륨있고 매끈한 S라인 몸매를 뽐내 주목받았다.
지난 31일 입국한 미란다 커는 이번 내한이 4번째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Sunset in Seoul"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 팬 사인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명동, 실제보니 더 예쁘더라" "미란다 커 명동, 편한 차림도 눈부셔" "미란다 커 명동, 말이 필요없는 미모" "미란다 커, 운동화 신어도 황금비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1박 2일의 짧은 내한 일정을 마무리한 미란다 커는 오늘(1일) 출국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