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52) 전 대구 북구의원이 4일 대구시의원 북구 2선거구(산격1~4동, 대현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4년간 북구의원으로서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와 경북대 일반대학원 회계학과를 졸업한 김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북구의원에 당선돼 북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방의원 매니페스트(공약 이행)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