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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연극 '이웃집 발명가' 떼아뜨로 중구서 6개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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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연극 '이웃집 발명가'가 11일부터 9월 6일까지 떼아뜨로 중구에서 6개월간 장기공연을 펼친다.

엉뚱한 발명가 '공동식'과 그의 조수인 개 '블랙'은 함께 지낸다. 공동식은 블랙에게 사람의 말을 쓸 수 있는 장치를 발명해 달아줬다. 블랙은 공동식의 발명품을 유일하게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동료다.

어느 날 공동식은 자신의 엉뚱한 발명품들을 자랑하고 싶어 이웃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하지만 초대에 응한 사람은 이사온지 얼마 안 된 '로즈밀러'뿐. 그녀는 공동식의 엉뚱한 발명을 질책한다. 세상에 쓸모 있는 발명품만이 가치 있다며. 이들 사이에는 갈등 기류가 흐르는데….

이 작품은 현재를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코믹하고도 진지하게 풍자한다. MBC 다큐멘터리 '경찰청 사람들'과 '성공시대'의 작가 최우근이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폭소와 진지함의 균형을 조율했다.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오후 3시. 월요일은 공연을 쉰다. 전석 3만원. 053)256-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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