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속 가방 뭐야? "허스키뉴욕 골든크로스 제작지원!"
가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전통 가방 브랜드 '허스키 뉴욕'이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 극본 유현미)에 제작지원을 나서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다.
KBS-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상위 0.001%의 비밀 클럽인 '골든 크로스'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스키뉴욕 관계자는 "강인한 체력과 온화한 성격, 강한 질주 본능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의 특징을 담은 허스키뉴욕의 브랜드 이미지가 골든크로스의 강한 스토리와 거칠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닮아 골든 크로스를 제작지원 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허스키 뉴욕은 1952년에 설립된 가방 산업의 개척자인 THREESEVEN(쓰리쎄븐)에서 그동안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로 2002년 3월에 첫 런칭되어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자개발된 원단과 미싱에 의한 봉제기술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BEST상품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남성, 여성 골프백, 서류가방, 여행가방, 노트북케이스, 지갑, 벨트 등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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