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안홍기)는 10일 가창 스파밸리 포레스트컨벤션에서 우수기업고객 및 외환담당자를 대상으로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열었다.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 작성 방법, 환율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환리스크 헷지 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2010년 최초 개최 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업체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해 지역 내 무역업체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정안철강 배한수 과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무역거래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아 좋았고, 회사 실무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무역실무 교육을 희망하는 무역업체의 수요 충족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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