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문경 보건소장 국무총리 표창

김천시 저출산 인식 개선 공로

우문경 김천시보건소장이 최근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우 소장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 장려금 지원 사업과 가정 방문, 출산 벽화거리 조성 등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임산부들의 동참을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 소장은 1977년 공직을 시작해 보건소 건강증진과장과 지역보건과장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보건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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