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위 아쉬움 올해 만회"…김국상 10km 남자 우승
10km 남자 우승은 대구마라톤협회 김국상(28) 씨가 차지했다. 33분58초9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김 씨는 지난 대회 3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만회했다. 대구마라톤협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참가했다는 김 씨는 "매월 한번씩 회원들과 함께 전국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참가해서 먹었던 참외 맛이 그리워 다시 참가를 하게 됐다"며 "코스가 오르막이 심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호젓한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을 만끽했다"고 했다.
◆"고고생 아들 함께 참가 뜻깊어"…정순연 10km 여자 우승
10km 여자 우승은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참가한 정순연(41) 씨가 차지했다. 정 씨는 지난 2011년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성주고 1학년인 아들 이성영(17) 군과 함께 달려 38분24초19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었다. 평소에도 기숙사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성주를 자주 온다는 정 씨는 "평화로운 시골 풍경이 좋았다. 집과 가까워 대회가 있을 때마다 참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달리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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