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랜 패런이라는 남성이 만든 캠핑카 '키라벤(KiraVan)'에 대해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캠핑카는 기존 캠핑카처럼 주방 및 침실 등이 구비돼 있으며, 장기간 여행을 위해 사무실까지 갖췄다. 또 캠핑카 지붕에 텐트까지 펼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캠핑카는 포장도로, 산악지대 오프로드 등 다양한 길을 다닐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외부 보안을 위해 무려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또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첨단 설비도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만든 그는 4살 된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해서 캠핑카를 만들었으며, 무려 5년 동안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한번 타보고싶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할 듯"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가격이 어마무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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