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3인 체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그룹 카라가 팬미팅으로 부터 3인 체제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카라가 다음달 24일 서울 블르스퀘어 삼성카드홀과 6월 1일 일본 부도칸에서 각각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 하는 카밀리아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갖는다.
카밀리아데이는 카라 멤버들이 팬클럽 카밀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지정한 기념일로, 3인체제로 바뀐 카라 멤버들이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정규4집 앨범 '풀 블룸' 활동 후 5개월 만에 팀 공식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차례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이 떠난 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남은 3명으로 꾸려지는 카라 3인 체제로 진행하는 첫 공식 활동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아진다.
카라 3인 체제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카라 3인 체제, 아쉽지만 응원합니다", "카라 3인 체제, 언젠간 합치겠지?", "카라 3인 체제, 이제 랩은 누가 하나?" "카라 3인 체제, 아쉽지만 응원합니다", "카라 3인 체제, 언젠간 합치겠지?", "카라 3인 체제, 이제 랩은 누가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카라는 하반기에는 새 앨범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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