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들이 1년 내내 김치 걱정을 하지 않도록 계절별로 김치 나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구미 중앙시장 상인을 비롯한 시민 봉사자 등 350여 명은 16일 삼성전자 사내 식당에서 사랑의 봄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5천 포기를 구미지역 소외계층 1천여 가구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봄 김치 나눔에 이어 오는 7월과 11월에도 김치 나눔행사를 열어 소외계층들의 김치 걱정을 덜어 줄 계획이다.
전우헌 공장장은 "연말에는 대규모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열리지만 지금쯤이면 김치가 다 떨어졌을 것"이라며 "김치를 1년 내내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계절별 김치 나눔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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