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이달 18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두류공원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경북 16개 시·군이 추천한 농가 60곳에서 생산한 지역의 대표 품목과 대구시 4개 구·군이 추천한 농가 28곳의 대구시 명품 인증브랜드(D마크) 농산물 등 15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잡곡 등 곡류와 미나리, 고추 등 채소류, 토마토, 참외 등 과일류, 문어, 오징어, 멸치 등 수산물류, 돼지고기, 쇠고기 등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장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매주 수요일에는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토·일요일에는 엑스코 주차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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