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 아이템] 잇츠백/키플링/락피시/3S

◆잇츠백

여성 핸드백 브랜드 잇츠백(ITSBAG)이 2014년 봄 신상품 '메조백'을 출시했다. 메조백은 천연 소가죽으로 도마뱀 무늬를 만들어낸 토트백이다. 앞뒤 두 줄의 지퍼라인이 가방의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여유 있는 분리 수납, 중앙 안쪽의 별도 주머니로 실용성을 높였다. 외부의 금속장식은 24K 금도금으로 처리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39만8천원이다. 전국 잇츠백 공식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www.itsba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플링

㈜리노스의 패션 캐주얼 가방 브랜드 '키플링'(KIPLING)은 골프 라운딩용 미니백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스텔마(Stelma), 에몰리(Emoli), 카리페(Kalipe), 크레스카(Creska), 퍽(Puck) 등 총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프용 파우치와 보스턴백의 중간 규격 미니백은 골프 라운딩 시 휴대폰, 지갑, 손거울 등 간단한 소지품을 비롯해 골프핀, 골프공을 수납하기 좋은 크기로 제작됐다. 고감도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생활방수도 가능해 오염에 강하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골프백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7만8천~11만8천원의 가격대를 선보이며 키플링의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kipling.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89-6433.

◆3S

여성 란제리 전문기업 남영비비안은 최근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3S' 를 런칭했다. 3S는 종합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스타일리시(Stylish), 스피릿(Spirit), 스포츠(Sports)의 3가지 기능뿐 아니라 멋있는 스타일까지 제안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품은 브래지어와 팬티, 티셔츠, 숏팬츠, 레깅스, 바람막이 점퍼 등으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남영비비안 측은 여성 란제리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한국 여성의 신체에 잘 맞는 패턴을 적용해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3S는 백화점 내 비비안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락피시

영국 신발 브랜드 락피시(ROCKFISH)는 '케리 웨지 스니커즈'(CARRIE WEDGE SNEAKERS)를 출시했다. 이 스니커즈는 뱀가죽 무늬를 적용해 멋스러움을 살렸다. 또 신발 앞코에 페이턴트(1800년대에 개발해 특허를 받은 검은 에나멜 가죽)를 적용, 발이 작아 보이면서 생활방수까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4㎝ 높이의 속굽은 다리를 보다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케리 웨지 스니커즈는 전국 30여 개의 락피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사이트 레디숍(www.redy.co.kr)을 비롯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298-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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