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소방당국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삼성SDS 데이터 센터 4층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는 건물 발전기에서 시작돼 건물 외벽으로 옮겨 붙으면서 옥상으로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 등 인원 67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28대를 동원하며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후 6시50분쯤 대부분 진압됐다.
화재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고 삼성SDS 협력업체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계속 안좋을일들만 계속 생기는 것 같다"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안전불감증의 심각성" "삼성 SDS 과천센터 화재 큰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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