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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극 전 달서구의원, 대구시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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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극(55) 전 대구 달서구의원은 최근 대구시의원 선거 달서구 3선거구(월성1동, 월성2동, 진천동)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역의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초'중'고 교육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인 최 전 의원은 6대 대구 달서구의원과 한나라당 대구시당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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