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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빛난 포항 초·중생들 과학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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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과학전람회 포항시 대회…화학·생활 관련 22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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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포항시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출품작품을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 제공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23일 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제60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 포항시 대회'를 열었다.

포항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초등학생 18개 작품, 중학생 4개 작품 등 22개 작품이 출품됐다. 분야별로 물리 1개, 화학 9개, 식물 1개, 농림수산 5개, 환경 6개 작품 등이다.

올해는 화학 분야가 특별히 많이 출품됐으며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화학적으로 분석하는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출품된 작품 중에서는 '닭백숙을 만드실 때 참옻나무 달인 물을 넣으신 할머니의 지혜 탐구'(용흥초), '왜 소금을 씻어서 드실까'(이동중)와 같은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다.

'황금빛 천마도의 숨겨진 비밀 탐구'(양학초)와 '은 나노입자 코팅을 이용한 항균성 부여'(포항중) 등 융합적인 주제도 있었다.

김형동 포항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과학적인 탐구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며 "앞으로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탐구 활동의 지원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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