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이화영·사진)는 2013-14년도 지구대회를 25, 26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와 대구엑스코에서 로타리안 및 가족 등 3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지구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추구해 온 '초아의 봉사'를 되새겨 보는 것은 물론 1년간 성과를 평가해 로타리안 서로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화영 총재는 지난해 7월 지구 총재로 취임한 이후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국제로타리의 테마를 실천해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국제봉사사업으로는 라오스 우물 파주기 및 학교 개보수, 필리핀 학교 정수시설 설치, 네팔·몽골 심장병어린이수술 지원, 베트남 호찌민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 등을 지원했다. 또 국내 봉사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상록수재단에 치매환자수송차량 지원을 비롯해 2015세계물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환경캠페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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