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선내 에어포켓 확인 안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3층과 4층의 다인실을 집중적으로 수색했지만 에어포켓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합동구조팀이 탑승객이 몰린 것으로 예상하는 부분의 선체를 뜯어냈지만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선체가 뒤집히면서 집기가 뒤섞여 엉망이고 특히 선실 입구가 막혀 있었다"며 특수 제작한 망치로 객실을 부수면서 다른 객실로 옮겨가며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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