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낮 빈 집서 귀금속 슬쩍, 19차례 4천만원 상당 훔쳐

구미경찰서는 24일 전국을 무대로 대낮에 빈집만 골라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A(37)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9일 오후 2시쯤 구미시 송정동 한 빌라에 침입해 귀금속 등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을 비롯해 1월부터 최근까지 대구'구미'서울'부산 등 전국을 돌며 19차례에 걸쳐 4천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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