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을 돕기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소속사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복지정책과에 추성훈 가족 이름으로 5천만원을 전달했다.
추성훈의 기부금 5천만 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19명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앞서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한시라도 빠른 구출, 승객들의 안부를 기도한다"고 남긴 바 있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정말 대단한 듯"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존경합니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꼭 제대로 전달 되길 바랍니다" "추성훈 5천만원 기부 정말 가슴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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