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53) 경상북도의원은 최근 칠곡군 2선거구(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경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초선 4년 동안 못다 이룬 석적의 지역개발 및 행정타운 조성, 북삼의 북삼역 신설, 남구미 IC-남김천 IC 연결 지방도 건설, 약목과 기산의 지역개발 및 소재지 정비사업 등 현안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경북대 대학원 지역개발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 의원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남부권 신공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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