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첫 방송된 KBS2 '빅맨'에는 김지혁(강지환 분)의 행방을 좇는 강진아(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아는 자신의 차를 대리 운전하는 김지혁과 어떨결에 입을 맞췄다. 경찰을 피하던 김지혁이 그녀와 입을 맞추며 경찰을 따돌렸기 때문.
하지만 그녀는 그 후 대리운전 회사를 찾는가 하면, "내가 쫓는 거 알고 잠수 탄 거"라고 말하며 김지혁의 행방을 찾았다.
이를 지켜보던 소미라(이다희 분)은 "그 사람을 찾는 이유가 뭔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진아는 창밖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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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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