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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서, 명이 불법 채취꾼 9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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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는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산마늘)를 불법 채취해 판매한 혐의로 P(47)씨 등 9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P씨 등은 지난 4일부터 최근까지 울릉도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내에서 명이 잎 182kg과 뿌리 1만615포기를 불법으로 채취해 울릉군의 한 식당업주에게 넘겨 1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명이가 1kg 당 2만원 이상 고가에 거래된다는 것을 알고 채취 허가증 없이 무단으로 캐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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