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랜드 구미·안동 신규점 오픈

전자랜드는 다음달 1일 신개념 창고형가전매장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구미 광평점, 형곡점과 안동점을 동시에 오픈한다 밝혔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작년 3월 춘천에 첫 선을 보인 이후 1년 동안 전국에서 80개가 넘는 신규 점포를 여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밥솥, 청소기, 전자레인지, 32인치 TV 등 전자제품을 대량 매입해 고객에게 최저가로 제공하는 데다 기존 전자랜드 건물을 창고형 매장으로 바꾸면서 건물 외부부터 차별화를 두어 전문성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서는 전자제품뿐 아니라 전자제품과 관련된 그릇, 냄비, 주방소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한 것도 고객 요구에 부응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모자, 시계,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생활잡화를 직수입해 싸게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프라이스킹을 통해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실속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저가 가격정책을 펴고 있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대량매입을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매주 시장조사를 실시, 제품의 가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한편 1일 오픈하는 매장에서 다양한 오픈 특가세일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LED TV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버버리가방, LED TV, MS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오픈 기념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문의 1666-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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