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추모곡도 가슴 '뭉클' 희망입니다"
윤한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참사 추모곡을 공개한가운데 이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윤한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질도 안 좋고, 이미지도 노란 리본 보며 열심히 그려봤지만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그들에게 연주한 곡 보냅니다. Hope By Yoonhan"이라는 글과 함께 음원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추모곡 속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한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희망입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눈물이 날 것 같다", "윤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했네요", "윤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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