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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5월 5일은 어린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어린이날이다. 노랫말처럼 어린이들은 푸른 하늘과 푸른 벌판을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한다. 모든 근심과 걱정도 이날만큼은 예외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는 이들 가슴을 아프게 한다. 울산과 칠곡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고가 그렇다. 맑고 밝게 자라야 할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이기심에 멍들고 찢기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성숙된 사회를 물려주는 것은 기성세대인 바로 우리들의 책임이다. 5월은 어른들에게는 반성의 달이다. 사진은 달성공원에 현장체험 나온 용지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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