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송인 전현무가 서장훈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김민종, 서장훈, 전현무,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MC규현이 전현무에게 "서장훈은 친한척하기 그런 사이?" 라고 묻자 전현무는 "오늘 자리 굉장히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MC윤종신이 전현무 서장훈이 나온 학교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선배다"고 말했습니다. 서장훈은 "연대 선배까지만 하자"고 했지만 전현무는 그치지 않고 "선배말고 또 무언가가 있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2009년 5월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알고보니 오정연 아나운서가 전현무 아나운서와 KBS 입사 동기였던 것.
전현무 서장훈 관계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서장훈 관계 굉장히 불편하겠다" "전현무 서장훈 관계 불편한 이유가 따로 있었네" "전현무 서장훈 관계 나라도 불편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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