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과 김영석 영천시장, 권영택 영양군수가 각각 새누리당 자치단체장 공천내정자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지자체장 3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18곳에 대한 공천내정자를 각각 결정했다. 구미는 1일 여론조사를 거쳐 남유진 구미시장으로 공천이 결정됐다. 영천과 영양은 상대후보의 사퇴와 탈당으로 경선 없이 단독 공천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영양 나선거구, 영덕 나선거구, 봉화 가'나선거구, 울진 가'다선거구 등 6개 지역구에 대해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공천내정자를 결정했다. 또 광역의원을 뽑는 문경 1선거구와 기초의원을 뽑는 문경 나선거구, 김천 다선거구, 칠곡 다'라선거구, 경산 가'다'라선거구, 봉화 다선거구, 상주 나'라선거구, 성주 나선거구, 구미 다선거구 등 12개 지역구에 대해 정수후보를 각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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