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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관위 다문화가족 투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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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지방선거 및 투표교육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의투표 체험을 끝내고 자신감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지방선거 및 투표교육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의투표 체험을 끝내고 자신감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재형)는 지난달 29일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진오 스님)에서 지역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선거와 투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을 요청해 초빙한 최원달 강사의 진행으로 지역내 20명의 결혼이주여성(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정치 및 선거제도에 대한 강의와 모의투표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넹코랍(28'캄보디아) 씨는 "캄보디아에서도 투표를 해 본 적이 없는데 올해 대한민국의 유권자로서 투표에 꼭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유권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국적취득을 위한 대비반을 개설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2시간씩 5월 말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439-82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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