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31일 사전투표 가능 경북 도내 333곳 투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4 지방선거는 투표가 모두 사흘에 걸쳐 이뤄진다. 전국 단위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6월 4일 지방선거 투표일 당일뿐만 아니라 이달 30, 31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누구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종전엔 부재자 투표 자격이 있는 사람만 사전투표가 가능했지만 이번 선거부터는 누구나 별도 신고절차 없이 사전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동네마다 투표소가 설치되는 것은 아니다. 경북도내 333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천506곳에서만 투표가 이뤄진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편리한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종전 선거보다 훨씬 더 편해졌다. 사전투표제도는 2013년 1월 1일 도입됐으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가 처음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