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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거창대 산학협력 2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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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형 인재 양성' 높은 평가

▲울산대와 경남도립 거창대가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학생들이 현대중공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와 경남도립 거창대가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학생들이 현대중공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총장 이철)와 경남도립 거창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평가에서 2단계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울산대는 1단계 사업을 '매우 우수'로 평가받은 데 이어 2016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연간 최고 5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장밀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전문가를 교육과정에 참여시키는 산학협력중점교수제와 학생과 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율순환형 교육품질개선시스템이 높이 평가됐다. 거창대는 현장실습집중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도비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해범 거창대 총장은 "경남의 3대 협력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 차량부품, 나노융합소재 및 5대 주력산업인 지능형생산기계, 기계소재부품, 항공산업, 항노화 바이오, 풍력부품 등과 연계해 공학 계열 현장실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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