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한국감정원·IBK기업은행은 9일 한국감정원 대구본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IBK기업은행에 300억원을 예탁해 대구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대출한다.
대출 대상은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으로, 대구시가 한국감정원과 IBK기업은행에 추천을 맡는다.
IBK기업은행은 선정 중소기업의 대출 시 1.7%포인트(감정원 1.4%, IBK기업은행 0.3%) 금리를 감면해 특례 지원한다. 기업당 대출한도는 2억원이다.
대출상품 문의는 IBK기업은행 영업점 및 상담콜센터(1566-256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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