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에 깜짝 등장한 배우 박희본이 의사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박희본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제가 송재희예요! 오늘 밤 10시 SBS '닥터 이방인'에서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연출 진혁 | 극본 박진우)에서 맡았던 송재희 캐릭터로 변신해 단정한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웃는 모습이다. 특히 박희본은 '닥터 이방인' 속 차가웠던 연기와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희본은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과 동명이인 송재희 역으로 등장해 바람둥이 의사와 '병원 밀애'를 즐기다 이종석에게 들키는 까칠한 여의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닥터 이방인' 박희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박희본 의사 가운 잘 어울리네요" "'닥터 이방인' 박희본 보니 완전 이쁘다" "'닥터 이방인' 박희본 보러 본방사수 꼭 해야지" "짝눈이네" 등의 반응을 였다.
한편 박희본의 모습은 13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되는 '닥터 이방인' 4회에서도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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