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혁명으로 도시 발전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석호(55) 무소속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구미시 송정동 춘양당 서점 3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구미는 공단이 살아야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 지금 공단의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 돌아갈 것이다"며 "지난 8년의 실패를 교훈 삼아 이번 선거혁명을 통해 독선과 불통, 전횡과 독단을 해소하고, 경제 발전을 이뤄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재웅(63)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해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