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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후보 등록…송영우 통진당·이원준 정의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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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5% 조례 제정" 송영우 통진당 대구시장 후보

"청년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 일자리를 늘려 청년이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송영우(40) 통합진보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대구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 유권자들과 타운미팅을 열고 대구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매년 1만 명 이상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다. 대구는 서민의 살림살이가 힘들지만, 청년들에겐 더 어려운 도시"라며 "최연소 시장 후보로서 대구를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 명예 부시장 임명 ▷시장 직속 '청년희망본부' 설치 ▷청년 일자리 5% 지원 조례 제정 ▷청년 특별지구 '청춘 빌리지' 조성 ▷청년 생활지원 조례 제정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비정규직 차별받지 않아야" 이원준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

이원준(43) 정의당 대구시장 후보가 14일 '노동자의 권리가 바로 서는 대구'를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대구 경제를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 공약으로 ▷지자체'공기업 용역업체 직영화 ▷기간제'무기계약직 노동자 차별 철폐 등을 내걸고, 노동자 근무조건 향상을 위해 ▷최저임금 130% 이상 보장 ▷무료 직업소개소 확대 ▷영세사업장'비정규직 노동자 사회보험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공공부문 단계적 정규직화와 청년 5% 이상 정규직 고용 ▷지자체 취업알선센터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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