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결별, 7개월만에 헤어져 "좋은 동료로 유지할 것"

문근영 김범 결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문근영 김범 결별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15일 배우 김범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헤어져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아름다운 이별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문근영 소속사 측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얼마 전 헤어졌다고 한다. 동료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범과 문근영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인연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당당하게 공개연애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문근영 김범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결별 두 사람 잘 어울렸는데.." "문근영 김범 결별 안타깝네요" "문근영 김범 결별 앞으로 좋은 연기 활동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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